안녕하세요.
제로가 될 때까지 !
제로지대방역공사입니다.
강내면에 있는 고기집을 정기적으로 소독하게 되었습니다. 사장님께서 바퀴벌레가 많이 보이신다고 하셔서, 급하게 문의하셨습니다. 친절하게 상담 후 소독을 진행하였습니다 ^^
식당에는 바퀴벌레가 주로 주방에서 서식을합니다.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면서 나오는 쓰레기를 바퀴들이 몰래몰래 훔쳐먹는데요. 또한 주방이 습하고 물기가 많이 있어 바퀴벌레의 식수원이 됩니다.
바퀴벌레의 서식처가 되는 곳들은 냉장고,식기세척기,화구,전자레인지 등 다양합니다. 꼼꼼히 확인을 해보았습니다.
확인을 해보니 전자레인지 밑에 죽어있는 사체가 발견이 되었습니다. 또한 냉장고 흰지 등 바퀴벌레의 흔적이 보였습니다. 다행히 바퀴벌레의 개체수가 늘어나지 않은 상황이였습니다. 바로 소독을 진행하였습니다 ^^
" 간략한 방역 현장 사진 "
바퀴벌레 암컷이 한마리만 들어와도 바퀴벌레의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. 바퀴벌레의 암컷은 수컷의 정자를 보관해두었다가 조금조금씩 쓰며 알집을 생산해냅니다. 한마리가 보통 40마리 정도의 유충을 생산해내고, 암컷 한마리가 200일가량 8번의 알집을 생산해냅니다.